▶스토리◀
어느 날,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ㅡ.
천애고아로 태어나 근근히 생활하던 세리.
알고 보니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
자신의 영혼을 각각의 악마에게 팔아넘긴 댓가로
부를 누리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고,
세 악마들은 세리에게 자신의 신부가 될 것을 요구하는데.......
점점 악마들의 유혹에 빠져들며 사건에 휘말리는 세리의 미래는
과연 파멸일까,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인가.
◎ 성인을 위한 다크한 로맨스 판타지
당신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집니다.
당돌하고 오만하면서도, 때로는 조금 야릇한.
그들과의 이야기를 함께 해주세요.
◎ 매력적인 공략 캐릭터
호전적이고 당당한, 파멸과 권능의 악마 [루안]
다정하면서도 차가운, 부와 탐욕의 악마 [바로]
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, 쾌락과 색욕의 악마 [아인]
그리고 세리를 구해주려는 남자 [태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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